최고의 게임 투표 현황


Game FAQs에서 벌이고 있는 역대 최고의 게임 투표.
5년전 벌였을 때는 FF VII이 베스트 게임으로 뽑혔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구나.

투표 방식은 시기별로 명작들을 추려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현재 결승 라운드 16강 3조 투표가 벌어지고 있다.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1988년 이전 게임 조에서는
슈퍼마리오 브러더스 1탄과 젤다의 전설 1탄이 진출.
록맨이나 테트리스, 닌자 가이덴 같은 명작들이 떨어진 것이 아쉽긴 하나, 북미 쪽에 젤다와 마리오 광팬들이 많은 걸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뽑는다면 콘트라와 슈퍼마리오1탄.

1989~1991년 조에서는
슈퍼마리오 브러더스 3탄과 슈퍼마리오 월드가 진출.
스파2, 원숭이 섬의 비밀, 파판 IV, 악마성 피의 윤회, 심시티, 페르시아의 왕자, 록맨3 같은 명작들도 슈퍼 마리오 형제의 인기를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심시티와 FF IV.





92~94년 조에서는 젤다의 전설 A Link to Past와 FF VI(북미판3이 일본판6이다)가 선정.
둠, 젤다 각성, 샤이닝포스2, 마리오 카트, 모탈컴뱃2, 슈퍼 메트로이드 같은 명작들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뽑는다면 FF VI와 샤이닝포스2.

95~97년 조에서는 역시 파판 VII과 슈퍼마리오 64가 선정.
크로노트리거,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바하1 같은 불후의 명작들이 한참 3D로 넘어가던 당시대의 선두 주자 격인 게임들과
시대를 같이해 예선에서 떨어지는 비운을 맛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크로노트리거와 FF VII.




98~2000년 조에선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포켓몬이 선정.
젤다 오카리나는 뭐 그러려니 했지만 포켓몬의 선정이 놀랍다.
젤다 마조라의 가면, 메기솔, FF VIII 같은 주옥의 명작들을 꺽고 당당히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포켓몬(것도 맨 처음 버전이다).
스타크래프트나 FF VIII, FF IX, FFT, 크로노 크로스, 솔칼1 같은 명작들이 떨어진 것이 아쉬울 뿐.
개인적으로 뽑자면 파판 택틱스와 메기솔을 뽑고 싶다.

01~03년 조에선 슈퍼마리오 대난투와 파판X이 진출.
사힐2나 킹덤하츠, 메기솔2, 디아블로2, GTA3, HALO 같은 작품들과 함께 한 시대라니... 그저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사힐2와 FF X를 뽑고 싶다. 디아블로2도!!
 




04~06년에선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와 바하4가 진출.
기어워, 킹덤2, 메기솔3, 하프라이프2, WOW, 갓오워 같은 최고의 작품들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 뽑아본다면 메기솔3와 WOW.

07~09년에선 슈퍼마리오 브러더스 대난투X와 메기솔4가 진출.
콜옵듀티4, 스파4, 페르소나4, 헤일로3, 바이오쇼크 같은 작품들이 아쉽구나.
개인적으로는 메기솔4와 바이오쇼크를 뽑고 싶다.




최종 결승 라운드.
이미 앞 두 조에서는 슈퍼마리오 월드와 마리오3탄, FF VII, 젤다가 올라갔다.
현재 3조 투표가 진행 중인데, 젤다 ~오카리나가 단독 1위, FF X과 포켓몬이 2, 3위 각축 중.

개인적으로 이중에 뽑아 보자면 역시 FF VI와 FF VII.
난 파판빠이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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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숱한 명작들이 리스트에 올라 갔지만
최종 16강에선 슈퍼마리오 시리즈 6개, 젤다의 전설 시리즈 4개, 파판 시리즈 3개 등 유명 시리즈가 독식.
특히 디아블로, 스타크, 콜오브듀티, 헤일로, GTA, WOW 같은 북미산 게임들이 일본 유명 게임들보다 인기가 못하다는 점이 이채롭다.

물론 투표를 진행하는 사이트의 성격 상,
투표 참여자들 대부분이 콘솔 게이머, 헤비 유저이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싶다.

만약 한국 일반 게이머를 대상으로 했다면 1위 스타크래프트, 2위 디아블로2, 3위 WOW가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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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불태웠던 파판7 바하무트0식을 찾기위해 했던 "쵸코보" 노가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동생과 친구한명 저를포함 3명이서 돌아가면서 했었는데...어서 리뉴얼 되어서 나오길 바라며~~

    • 초코보 노가다라면, 해초코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아마 궁극 소환 마테리얼,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얻기 위한 것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바하무트 영식은 잠수정 미니게임으로 얻었던 걸로... ㅎㅎ

      해초코보 만드느라 몇일을 밤새며 리셋 노가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ㅋㅋ

  2. 대체 맘에 안드는 투표로군요.. 비디오게임과 피씨게임을 섞어 놓다니.. 저질..ㅜㅜ

  3. "파이널 판타지 7 : 크라이시스 코어" PSP로 나왔던데

    게임같던데~평이 좋더라구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그래두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날 쵝오가 아닐까요?!ㅋㅋㅋ

    • FF VII CC는 한 2년쯤 전에 나왔는데... ㅎㅎ
      파판 VII 이전 스토리를 볼 수 있어 좋죠. 마지막이 진짜 눈물이라는...

  4. 저는 하프라이프!! 하프라이프 강추!!!!!!!

  5. 제가 좋아하는 중독성 게임의 대표주자 풋볼매니저, 문명, 하트 오브 아이언 같은 게임은 후보에도 없네요

    • CM(현 FM)도 분명 대단한 게임인데 말이죠 ㅎㅎ
      스포츠 게임들은 아예 라인업에도 없어 좀 아쉽습니다.

  6. 하프라이프 재미있죠 모드도 싹다 재미있어요 ㅎㅎ 특히 카스

  7. 실상 Final Fantasy는 그래도 해외에 알려져있으니 그렇지만
    Dragon Warrior의 경우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3편말고는 보이지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3편과 8편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는데 재미는 있지만 해외인지도는 그리높지 않다는점에서
    역시 내수용게임이라 어쩔수없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는군요

    제가 투표한다면 2004년은 분명 드퀘8로 했을겁니다, PS2하면서 이거만큼 재미있게 한게 없었으니까요

  8. 이 모든것들중 딱 하나 뽑으라면 악마성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

  9. 우와 대단하군요! 매년 하는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저도 투표에 참가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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