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소식들


노 전대통령의 영결식을 전후하여 많은 비열한 일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났다.
슬그머니 묻어갈 모양인데,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이 나라 기득권 놈들의 책동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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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 노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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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도 자존심도 없는 이 무능한 MB정부는 영결식에 나설  DJ의 축사도 아연실색 만류하더니, 이제는 만장의 깃대가 대나무라며, PVC로 바꿀 것을 명령, 사상 초유의 PVC봉 만장이 거리에 나부끼게 되었다.
하긴 진짜 죽창과 가스통은 냅두고 촛불을 무기라고 판결하는 나라이니 뭐 할말이 있겠냐.
그렇게 무서우면 견찰들한테 전투봉과 방패대신 촛불과 대나무를 지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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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뻔뻔하게도 영결식에 참석, 특유의 맨슨 표정으로 헌화를 시도하다 결국 야유를 당하고 말았다.
갑제형님이 이 같은 행위는 나라에 침을 뱉는 것이라고 규정했다는데, 그네들이 여지껏 들이분 염산만 할까 싶다.

솔직히 좀 징그럽게 생긴 것은 사실 아닌가. 주먹을 부르는 얼굴이 아닌가 싶다.




견찰들은 오늘도 전시를 방불케 하는 오지랖을 보여줬다. 노제 행렬이 지나갈때 마다 길을 전경 대가리로 채웠다고 하는데,
광장을 바로 막으려다가 시민들과 충돌이 나기도 했다는 듯.
다행히 현재는 촛불을 켜고 추모를 하는 시민들로 채워진 모양이다.

하지만 방심은 말자. 장담하건데, 덕수궁 앞 분향소도 내일이면 바로 때려부술 것이다.
왜? 개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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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구녁으로 행한 공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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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를 28일에 전격 체포한 견찰.
촛불집회 이후 1년여간, 온갖 사람들을 잡아가는 생쇼를 한 두 견찰들은 용산의 살인진압에 항의하는 '불법' 집회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고대생들을 줄곧 쫓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다 어제 고대녀 집 앞에서 잠복 끝에 체포했다고.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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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용산참사가 일어난 용산철거구역에선 명도소송 강제집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철거민을 보호하며 미사를 치루던 이강서 신부와 문정현 신부를 용역깡패들이 욕을 하며 패대기 치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고.
물론 우리의 견찰은 흐뭇하게 그 광경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영결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전두환. 뻘쭘하게 앉아있는 YS에 비해 그래도 이놈은 낄 자리 안 낄 자리 아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찰나, 새로운 소식을 접했으니, 전날에 전립선 수술을 받아서 못왔다고 한다.

야동사이트 운영자도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며 업로드를 금하고 있는 판국에 전립선 수술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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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이라이트는 역시,
대법원이 돈성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장기간 끌어온 에버렌드 전환사채 헐값 매각건에 대해 대법원은 오늘 무죄를 선고, 돈성 공화국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여기 회장이 MB 사돈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의
경제5단체는 쌍수를 들고 환영. 이놈들 중 영결식에 참석한 건 중소기업중앙회장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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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내가 그렇게 일렀건만... 그래도.. 그래도.. 영결식에서는 웃지말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아놔.. 평소 개념이 없어 그렇게 패도 안되더니.. 또 일을 저지르는구나...
    하긴.. 누가 그러더군요... 쥐는 개와 달라 훈련도 안되고 주인도 몰라본다고...

  2. 어제 영결식 갔다왔는데 전경들도 많고 무장도 완벽(?)하더군요.. 게다가 여기저기서 불러 모은 인원수;

  3. 촛불하고 대나무 말고 무선거 또있어요..

    노란거 무서워한데요... 노란 손수건.... 노란모자......

    허허허... 영결식 입장시 다 압수했다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노짱님 하늘나라에서 행복 하시기를......

  5. 아름다운 훈훈한 소식이군요....

    머잖아 이 나라가 뒤집히는 스바라시~~~ 한 일이 벌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6. 대한문 분향소는 오늘 새벽 5시 30분 쯤, 경찰들에 의해 처참하게 부셔졌습니다.
    세리카님 예언이 적중하였습니다.

    다시 보고 싶지 않아서 차마 링크는 못하겠고....
    진보신당 컬러TV가 영상으로 찍었던게 인터넷에 있을텐데 한번 찾아보세요...

    • 견찰 하는 짓이 뻔하죠 뭐. 내 살다살다 한 국가가 이렇게 속좁게 구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전두환때도 이렇진 않았다고 하는데, 정말 가관이에요.

  7. 휴....

  8. 김동길이라는 노인은 스스로를 노병으로 칭하고 죽어도 영광스럽다고 하고있네요
    자신의 홈페이지에는 방문자들이 글을 남길수 있는 게시판도 자신의 글에 댓글다는 기능도
    만들지 않았으면서 참 비겁하고...뭐를 그리 무서워하는지 정말 뭐랑 닮아있네요..에휴

  9. 명박씨께서 웃은건 시민들이 야유 보내고 나서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어떤분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해서 아 네 정도로 괜찮다는듯이 웃은것 뿐입니다. 이명박 미소로 개제된 사진들중에 앞에 인사하고있는 사람 사진은 잘라버리고 웃는 사진만 내보냈더군요. 아무리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해도 너무 몰아붙이기식 사냥은 좀 심각한듯... 저런거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아직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중,고등학생 아이들이라는게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 미소의 진실은 이거였군요. 제보 감사합니다.^^

    • 저 사진의 장면에서만 웃은게 아닌데요..-_-

      차에서 내릴 때 쳐 웃고, 헌화하러 일어나서
      갈 때 쳐웃고.. 한 두번 쳐웃은게 아닌데
      저거만 좀 조작되었다고 뭐라 할 상황이 아니죠.


      그리고 저 상황에서도
      "아 위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만 하면 그만인걸
      왜 웃습니까? 뭐 잘났다고 저런 자리에서..?

    • 어떤 노인 둘러싸고 젊은 애들이 말로 ;다구리'하는 것도 앞뒤를 살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할 겁니다.
      물론 노인네가 망발로 도발을 한다고 해도 그러면 안되는 것이지만요.
      하여튼 진실은 사라지고 현상이 진실이 되어버리는 세상.

  10. 삼동(三冬)에 뵈옷 입고 암혈(嚴血)에 눈비 맞자
    구름 낀 볏뉘도 쐰 적이 없건마는
    서산에 해 지다하니 눈물겨워 하노라

  11. 정말 한가지씩 일어나기도 힘든 일들이 한정권에서...
    국보1호가 불타고, 100만명시위가 일어나고,
    북핵 때문에 난리나고, 전대통령이 자살하고,
    경제는 파탄이라고했던 노무현정부의 절반수치이고,이게 1년반사이에 일어난일이고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듯.

  12. 제생각은 이렇소만.. 비리혐의로 저질러 자살한사람들 남상국,정몽헌 이사람들이 과연 노무현보다 못한게 무언가요? 자기형한테 머리조아리지말라고 하더니 결 국 자살로 몰아간 노무현이 더 나쁨

    • 제발 조금만 깊이 생각 더 해보세요.

      참여정부때 노무현이 경찰 앞세워서 남상국 사장님 분향소 때려부셨습니까? 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자발적으로 추모제를 여는 시민들을 강제 연행했습니까?

      그리고, 정몽헌은 왜 몸을 던졌습니까? 대북 송금 특별법때문 아닙니까? 그 법은 누가 밀어부쳤습니까? 바로 한나라당입니다. 왜 그의 죽음마저도 노무현과 연결시키지 못해 이렇게 안달이십니까?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안타까워하고 있는지 본질을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머리속에 온통 노무현에 대한 증오심만 가득해서 이런 글을 쓰시는 겁니까?

      알면서도 이러시는 것이라면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고요. 혹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의해 세뇌당해서 정말 모르시고 계시는 거라면, 제발 신문 바꿔서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3. 뿌락지를 심어놨을지도 모릅니다 몸들 조심하자구요
    하지만 개 새끼를 개새끼라고 한다고 잡아가는 개새끼들이 있을가 싶어요
    대한미국 반자이 타살이지요 우리가 죽였으니까요 찍 소리도 못하고 가만이들 있다가 죽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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