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frapp - A&E







우울한, 살짝 우울한 토요일이야. 헤이~
고통이 슬그머니 사라지기 시작했어. 헤이~
난 빛이 드는 병동에서 등이 파인 환자복을 입고 있어.
아직도 널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잘 듣는 약이 있겠지.

넌 정말 내가 어떻게 춤을 췄는지 알고 싶니?
벗어나려고 하며 널 속이려고 했었어.
네가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들에는 선율이 있었지.
이제 좀 망해보는게 어때?

외로웠고 우울했어.
네가 필요하다고 느꼈었지.
나에게 둘러싸여 걷고 있는 것 처럼 말이야.
A&E

내가 어떻게 위급한 사고를 당했을까?
그저 네가 날 데리고 나가길 바랬어.

외로웠고 우울했어.
네가 필요하다고 느꼈었지.
네가 내게 전화하고 날 만나길 바랐던 것처럼 말이야.
A&E
-------------------------------------------

오랜만에 독해를 했더니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아무튼 오역이 난무한 콩글리쉬 의역을 해보니, 대충 잘못된 관계에 대한 소회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은데...
과연 A&E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현지 포럼을 둘러보니 A&E의 뜻은 (관계를) 깨끗히 정리했다(get cleared up)라는 뜻이라고 하는 글타래(thread)가 있던데,
만약 이 뜻이 맞다고 가정하고 보면 아무래도 A&E는 직접적으로 Anything & Everything을 나타내며, 광의적으로는 모든 것을 정리했다는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중독성 깊은 음율과 몽환적인 뮤직비디오에 취하다 보니 문득 제목이 시사하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철야 후에 뻘짓을 해본다...



가사보기




안타깝게도 얼마전 앨리슨 누님은 자연유산을 했다고 한다.
다른 멤버인 Will은 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리도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2009/03/30 - [Rhythm & Lyrics/Front Stage] - Goldfrapp - Happiness
2008/07/01 - [Rhythm & Lyrics/Front Stage] - GOLDFRAPP - Some People

저작자 표시

'Rhythm&Lyrics > MV St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imelo Summer Live 2008 Live  (1) 2009/05/22
May'n - 각종 라이브 모음  (0) 2009/05/22
Goldfrapp - A&E  (0) 2009/04/19
죄수들의 단체쇼  (1) 2009/03/31
ALEX GAUDINO - 뭔가 아는 뮤지션  (6) 2009/03/30
소녀시대 Gee R&B버전  (0) 2009/02/11
Trackback Address :: http://serika.kr/trackback/795 관련글 쓰기

Categories

분류 전체보기 (2249)
일상의 흔적 (182)
세상과 소통 (199)
Final Fantasy (26)
루-코의 기록 (179)
Favorites (369)
열정 (292)
Rhythm&Lyrics (212)
(44)
자학 (0)
Another World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