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XIII 체험판 플레이 소감


뭐 이미 몇일 전부터 플레이 영상이 돌긴 했지만, 직접 플레이 한 것과는 아무래도 그 느낌이 다를 수 밖에.
간단한 소감을 기록해 둔다.

여전한 귀찮니즘으로 TV카드를 설치하지 않아 스샷은 디카샷으로 대체.
찍느라 눈물 겨웠다.




FF XIII 음악은 아니지만 흥을 돋구기 위해 BGM을 깔아보자.
FF remixed 앨범에서 쏙~



디스크를 구동하면, 지극히 화려한, FF스러운 오프닝 영상이 수를 놓는다.






역시 차세대의 힘인가.
카메라 워크가 장난 아니다.





실기 그래픽은 거짓말 0.1% 정도 보태서 CG와 똑같은 수준.
뭐, 그래도 요샌 워낙 게임들 그래픽이 훌륭하기에
과거와 같은 변별력은 갖지 못한다.






첫 배틀.
튜토리얼도 제공되지만, 시스템이 무척 심플하다.






기본적으로 ATB 방식인데, 3개의 게이지로 구분.
미리 커맨드를 입력해 놓고 실행 버튼(세모)를 눌러주면 공격.
각 기술들은 필요 게이지 수가 있어 이를 적절히 조합해 줘야 한다.
예전 작품과는 다르게 적들도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공격을 해대는데,
적절히 게이지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조작 방식은 FF VII CC와 유사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배틀 느낌은 FF X-2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체험판에서 플레이 가능한 첫 구역.
대충 세계관이나 배경이 FF VII와 유사한 것 같다.
고쿤 회사의 지배에 대항하는 반군들의 활약...이 첫 도입부 이야기이니 말이다.
맵 분위기나 도입 연출 등등 모두 FF VII을 연상케 한다.
FF VII의 체험판 느낌을 살리며 추억에 젖게 하기 위함인지도 모르겠다.






카메라 설정.






자유롭게 카메라를 움직여 화면을 둘러볼 수 있다.






이정도의 구현이라니...






적들이 근처에 있으면 이렇게 수그리는 동작을 취한다.






적과 조우하면 바로 전투 개시. 이부분은 액션 RPG 또는 온라인 RPG의 방식을 채용한 FF XII와 비슷.
잘만하면 피해갈 수도 있다.





콤보 넣기도 쉬운 편이고 알아서 화려한 동작도 나간다.
배틀 BGM은 기존 파판 시리즈 전통의 배틀 멜로디를 채용하지 않았는데,
이  새로운 버전도 매우 좋다.







배경에 감탄.






경험치, 레벨은 존재하지 않았다.
체험판이라 없는 것일까.






미래 설정 답게 보물상자도 사이버틱하다.
아이템도 아직 구현하지 않았는지 죄다 돈만 나온다.






보스급과 대결.
전투는 철저히 주인공 한명만 조작한다.
서브 녀석들은 알아서 공격하거나 회복을 하는데, FF XII 식으로 AI 설정을 통해 제어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직 메뉴창이 나오지 않아 확인은 못했다.






라이트닝의 화려한 연무.
이번엔 정말 주인공 잘 썼다!






어느 정도 진행하니 이번엔 스노우로 플레이하게 된다.






스노우의 일행은 어설프게 섹시한 누님 캐릭터와 시리즈마다 꼭 나오는 바보 열혈형 캐릭터.







블리자가 작렬.







어이없게 보스몹이 베히모스다.
보통 중후반 지역에서 나오는 놈이 첫 보스라니...
더군다나 이름도 베히모스 改 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몬스터를 로봇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고쿤 회사의 기술인 것일까.







회복따윈 서브 캐릭에게 맡기고 공격을 감행.
엄청난 카운터 공격이 두어번 터지자 바로 골로 가는 스노우.
다행히 리레이즈가 자동으로 걸려있어 부활했지만,
어차피 이벤트라는 생각으로 공격을 계속 감행하다가 그만 게임 오버를 당해버렸다.
이런...-_-
중간에 세이브도 지원하지 않는데 말이다...

나중에 재차 트라이 해봐야 겠다.







PSP로 나오는 FF XIII 아기토 영상도 볼 수 있다.






대충 보니 전투 방식은 킹덤하츠와 흡사해 보인다.
액션 RPG로 나온다고 하니 뭐 비슷하게 나오겠지...






아 허무하다.
언제 정식판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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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이널 판타지 벌써 지르시다니 ㅜ.ㅜ
    저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인데 빨리 플레이하고 싶네여...

  2. 너무 마니아적인 게임이라 저는 잘모르겠네요;;;
    게임은 스타.스포.위닝 밖에 몰라서....

    • 비게머가 아니라면야 마니아적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시리즈 합쳐 수천만장 이상 팔아온 게임이랍니다 ^^; 올해로 벌써 22년째라는 ㅎ

  3. 파판 매니아는 아니더라도 4,5,6,7 해봤어요 ㅎㅎ
    그중 6 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네요 ㅎㅎ 슈퍼콤보이 였나 패미콤이였나 가물가물;;;
    그나저나 게임을 놓고 바쁜 생활중에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버렸군요 ㅎㅎ

    • 6라, 정말 명작이었죠 ㅎㅎ SFC 작품이었습니다.^^
      고딩때 팩을 가방에 넣고 다녔더랬죠. 벌써 10년도 훨씬 지난 추억이군요...

  4. 멋지네요. 곧 발매되겠군요. 음 아무래도 파이널 판타지도 예전같은 중세풍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갈수록 사이버펑크화 되는 듯 하군요(개인적으로는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지라 언제나 북미판같은 영문판을 플레이하는데, 아무래도 전 좀더 기다려야겠네요.)

  5. 저도 무진장 기다리고 있답니다.
    사실 저는 파판 게임보다는 동영상 보는 재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나오길...

  6. 전.. 우선 컴부터 바꿔야겠습니다.. ( ㅠ_ㅠ)//
    어떻게 야간에 대리운전이라도 해야하는건지.. 덜덜.. 아악!! 저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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