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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루-코의 기록/Console Games
- Post at | 2009/02/19 01:58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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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4 플레이 소감
PS3 버전으로 구입한 스트리트 파이터4.
짧게 소감만 말해 보자면, 역시 스파는 스파, 하지만 내가 늙은 것일까 그다지 몰두하게 되지는 않는다.
박력있는 그래픽 연출과 색다르게 변모한 시스템은 반길만 했다만...
스파4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온라인 대전 시스템.
아케이드 모드를 하다보면 온라인을 통해 누군가가 난입한다.
마치 오락실에서 하는 것 같은 짜릿함이 전달되어 온다.
설정을 통해 속도 좋은 상대방만 매칭을 시켜줄 수도 있어 렉 걱정 따윈 거의 안해도 된다는 것도 아주 큰 메리트.
2D와 3D의 경계를 오가며 아주 박력 넘치고 멋들어진 그래픽을 연출.
다만 패드로는 컨트롤 압박이 더 심해진 것 같다. XBOX360으로는 도대체 어떻게 플레이 한다는 말인가...
다만 패드로는 컨트롤 압박이 더 심해진 것 같다. XBOX360으로는 도대체 어떻게 플레이 한다는 말인가...
스파2대시 시절부터 주캐였던 캐미로 연습을 하고 플레이를 하는데, 이건 웬걸.
캐미가 이리 구려졌다니...
내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캐릭 능력이 아주 다운된 것 같다.
니가와 캐릭들을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도다... 더군다나 체감하건데 온라인 상대의 90%는 류와 고우키...
역시 나이 먹으면 2D 대전의 센스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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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우키까지 열어놓으셨군요~~고우켄도 만만치 않던데ㅋ
저도 요즘 엄지손가락에 고통이 감회가 새롭네요~언제 한번 "한판" 하시죠ㅋㅋ
사실 요즘 구매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세리카님과 마찬가지로 2D격투 게임의 센스가 제게도 이미 저멀리 코스모스로 날아가버린지 오래라고 생각되기에...
아마도 구매해서 각 캐릭터별 필살기 한번쯤 봐준후 바로 루리 장터로 던져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 궁금한 것이 있다면, 혹시 스틱도 같이 구매하셨는지???
저도 초반에 좀 하다가 니가와들에게 온라인에서 연패... 예전같으면 타올랐을텐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체념을 하네요 ㅎㅎ
스틱은 엔가 크리 덕분에 너무 비싸서... 정품 호리 스틱이 13만원대를 호가하더군요...
게임 재밌어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