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38라운드세리에A 38라운드
Posted at 2011/05/24 19:12 | Posted in 열정/Serie A로마는 홈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3-1 역전승.
이미 강등이 확정된 삼프도리아는 의외로 초반 기세 좋게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토티-부치니치-쩌리엘로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패배.
토티는 모든 골에 관여하며 팀의 유로파 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토티의 득점 후, 이름을 연호하는 장면.
토티의 클래스 돋는 동점골 장면.
이번 시즌 라니에리가 쩌리엘로를 가동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초반에 보였지만,
시즌이 갈수록 건재를 과시. 리그 15골 - 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팀 최다골 기록.
토티가 받았는지 뭔지, 아무튼 뭔가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던 모양.
가족 드립을 치더니 결국 멕세를 밀란에 거저 넘겨주게 된 로젤라...
그래도 그녀의 팀에 대한 애정을 알기에 까고 싶진 않다.
그래도 그녀의 팀에 대한 애정을 알기에 까고 싶진 않다.
어쨌든 로마는 새 구단주쪽에서 챔스에 못나가도 투자는 할거라는 약속을 한 관계로,
꽤나 많은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이야 워낙에 링크가 많이 나니, 일단 두고봐야 할 것이고
감독 쪽에선 안첼로티가 첼시에서 해임 당하며 1순위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모양.
그 외엔 데샹, 보야스, 마짜리 정도가 줄기차게 링크가 나고 있는데, 데샹의 경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라는 것 같다.
하지만 소문을 들어보자면, 안감독은 지난 3월부터 첼시쪽에 로마행에 흥미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4월에는 로마와 협상을 가졌다고 한다. 로만이 그래서 지체없이 짜른 모양. 위약금도 쿨하게 5~6M 정도 줬다고.
어쨌든 안감독은 로마니스타 출신이고 토티도 안감독을 원하느니 만큼, 와서 멋지게 꾸려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다음 시즌 로마의 영입 리스트로는, 메씨-아게로....
는 위닝에서나 하는 짓이고
포지션별로 왔으면 하는 선수들로는
부폰, 아스토리, 키예르, 코엔트랑, 반데르비엘, 팔롬보, 폴리, 피를로, 몬톨리보, 파스토레, 네이마르, 포를란, 벤제마
정도를 데려오면 어떨까 싶다.
---------벤제마(네이마르)---------------
---------------------토티(포를란)---------
---------파스토레(페로따)------------------
-------데로씨(팔롬보)---몬톨리보(폴리)-----
------------------피자로(피를로)----------
-코엔트랑(리세)---------------반데르비엘(카세티)--
----------주앙(키예르)--아스토리(부르디소)------
------------------부폰(세르지우)---------------
이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나. ㅠㅠ
내보내야 할 선수로는 애증의 로리아와 쩌리엘로, 그리고 미안하지만 도니.
이적 타진을 고민해 볼 선수로는 부치니치, 메네즈, 타데이, 브리기, 심플리시우 그리고 데로씨.
레알이 예전처럼 가고+30M을 오퍼한다면 요새 데로씨를 보건데, 선수만 좋다면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어쨌건 알찬 영입을 바랄 뿐.
나머지 경기들은 귀찮으니 결과만 보자.
시즌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다.
인테르의 6연패를 저지하고 오랜만에 스쿠테토를 들게 된 밀란.
다음 시즌 챔스 정벌을 위해 베총리가 나선다는데, 기대가 된다.
인테르는 베법사의 흑마술로 곤두박질쳤다가 레오가 잘 추스리며 결국 2위로 마감.
다만 레오와 함께라면 다음 시즌 챔스도 별볼일 없지 싶다.
돌풍의 나폴리는 뒷심 부족으로 3위를 차지. 하지만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라베찌-함식-카바니를 잘 지키며 다음 챔스에서 활약해 주길 기대해 본다.
역시 돌풍의 우디네세는 간만에 다시 챔스에 나가게 되었는데, 산체스-한다노비치-인레르 등 주력 선수들이
팔려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지라, 몇시즌 전 그랬던 것 처럼 이번에도 챔스 예선 광탈이 예상된다.
가장 어이없는 이번 시즌의 결과로는 라치오가 로마 위에 있다는 것.
다음 시즌에는 DTD를 시전해 주길.
유베는 2시즌 연속 7위를 차지. 이번엔 그나마 유로파도 못나가게 되었다.
감독 교체는 물론 분노의 100M을 투자한다던데, 그냥 그런 선수만 또 잔뜩 데려다 놓지 않을까 싶다.
득점 랭킹에선 2년 연속으로 디나탈레가 득점왕에 등극. 대단하다.
카바니는 막판 부상으로 아깝게 2위. 고전하던 인테르를 먹여살린 에투신도 가뿐하게 20골을 넘겨주었다.
디바이오의 노익장, 크레골 형의 건재함에 내가 뿌듯하구나.
겨울에 유베로 이적한 마트리는 20골이나 넣었다. 이래서 로마왔어야 하는 건데 말이다...
토티는 비록 PK골이 많았지만, 어쨌든 페이스를 회복하며 15골을 기록.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토티 답다.
쩌리엘로, 부치니치도 10골 이상씩 기록.
밀란은 즐-파-호 3각 편대가 나란히 14골씩을 작렬. 다음 시즌 활약이 더 기대된다.
세리에B 현재 상황.
아탈란타와 시에나가 강등 1시즌 만에 바로 A로 승격하게 되었다.
나머지 한팀은 노바라-바레쎄-레지나-파도바의 4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뤄 결정된다.
개인적으로는 A에서 낯이 익은 레지나가 올라왔으면 한다.
토리노, 엠폴리, 리보르노, 모데나, 아스콜리 등은 B에서 계속 해오나오질 못하고 있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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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시즌엔 꼭 스쿠데토 들어올리길 더불어 베를루스코니가 지구를 떠났다는 소식도 좀 들었으면 ㅇㅇ
훅 가기 전에 밀란에 돈이나 풀었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쩌벤투스는 아직까지 저상황이네요
나름 이번 시즌 이변으로 꼽힐만한 것 같습니다.
쩌벤투스는 감독으로 콩테를 선임하고 100M을 푸네 어쩌네 하는데, 그리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다음 시즌도 좋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참,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정말 충격 그 자체네요..;
좋던 싫던 유베가 좀 살아나야 세랴가 살아날텐데 말이죠...
82년때처럼 언제 챔스 결승에서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