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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10/06/15 22:22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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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소감 1
모처럼 찾아온 월드컵 시즌.
빌어먹을 대기업들의 마케팅 장이 되어버린
거리응원 따윈 거부하고
(애초에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한다)
조용히 집에서 맥주를 날리며 경기를 감상.
간략하게 각 경기 소감을 남겨 본다.
A조 예선
멕시코 1 : 1 남아공
멕시코의 낙승을 예상했지만 역시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을 깨긴 힘들었나 보다.
도스 산토스, 벨라의 맹활약에도 역시 골을 넣는 힘이 부족. 블랑코의 등장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프랑스 0 : 0 우루과이
프랑스는 툴라랑 혼자, 우루과이는 포를란 혼자.
핸드리의 촌극 덕분에 탈락한 아일랜드가 올라왔으면 경기는 더 재밌어졌을 것을.
우루과이는 레코바가 그리웠을 거다. 제2의 레코바는 들어오자마자 경고 누적으로 퇴장. 첫 경고를 언제 받은건지...
B조 예선
한국 2 : 0 그리스
완승이었다. 캡틴팍의 월드클래스 포스는 정말 대단.
그리스가 이정도로 약한 팀이었다는 것에 한번 놀랬고 한국의 침착함에 다시 놀랬다고나 할까.
아르헨티나 1 : 0 나이지리아
메시 vs 나이지리아 골키퍼의 대결로 압축할 수 있겠다.
엄청난 경기 속도에 감탄.
만약 캄비아소, 리켈메를 마라도나가 데려왔다면...
C조 예선
잉글랜드 1 : 1 미국
역시 뻥글랜드. 쓸모없기로 소문난 램-제 조합은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카펠로를 데려와도 달라진 것 따윈 없어 보였다.
사실, 카펠로는 리그 우승 제조기이지, 토너먼트에선 그다지 잘했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알제리 0 : 1 슬로베니아
자느라 못봐서 패스. 슬로베니아 하면 예전 에이스, 자호비치 밖에 생각 안나지만...
자호비치는 뭐하고 살랑가 모르겠다.
D조 예선
가나 1 : 0 세르비아
마찬가지로 못봐서... 듣자하니 지기치의 자비로 아프리카 팀이 1승을 거두었다는 듯.
에시앙이 빠져서 그런지 가나도 그다지 별로인 모양이다.
독일 4 : 0 호주
역시 독일의 양학은 명불허전. 애국자들로 득실거리는 나라 답다.
호주는 베어벡을 감독으로 앉힌 것부터 월드컵에서 뛸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E조 예선
네덜란드 2 : 0 덴마크
애초에 덴마크가 이기리라고는 생각치 않았다.
네덜란드의 공격이 기대보다는 날카롭지 못해서 조금은 실망.
카메룬 0 : 1 일본
일본이 이기다니... 카메룬이 더럽게 못했다. 일본의 압박에 맥을 못추는 팀은 처음 본다.
에투를 오른쪽 윙으로 세울 때 부터 이상하더만...
카메룬 감독은 리옹의 리그 7연패인가를 이끈 르갱 감독인데, 카메룬을 맡아 무엇을 한 건지 궁금하다.
카메룬 애들은 애초에 이기겠다는 투지도 안보였으니. 이런 팀이라면 중국도 이길 것 같다.
F조 예선
이탈리아 1 : 1 파라과이
역대 최약체 전력으로 꼽히는 아주리는, 그 덕분에 자국 응원단 조차 거의 오지 않으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나 했다.
하지만 역대 최고 전력이라는 파라과이를 맞아 의외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이길 뻔, 하지만 아쉽게 1:1 무승부.
챔피언의 노련함 이랄까. 부폰의 부상이 별 것 아니기를 바란다.
이탈리아 현지에선 이탈리아 경기 티켓이 고작 1,000여장 팔렸다고 한다.
뭐, 그래도 동네 곳곳에 모여 경기는 응원하는 것 같다.
데로씨가 골을 넣었을 때, 라찌알레들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슬로바키아 1 : 1 뉴질랜드
슬로바키아의 낙승을 예상했는데, 뉴질랜드가 의외로 단단했다.
추가시간에 드라마 같은 동점골을 작렬하며 뉴질랜드는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챙기게 되었다.
나의 위닝 아이콘인 '나폴리의 별' 함식이 큰 활약을 못보여줘서 아쉬웠다.
현재까지의 경기들 소감은...
이번 월드컵은 전체적으로 참가국들의 경기력이 형편없어진 것 같다.
국가간 경기력 평준화라는데, 상향이 아닌 하향 평준화라고나 할까.
부부젤라 덕분에 경기 자체가 더 재미없어 보이는 것도 그렇고...
조금 후에 벌어지는 포르투칼-코트디부아르, 브라질-북한의 매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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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자블라니의 공교체로 인해서 더 골이 안나오네요;;
피버노바 팀 가이스트 자블라니... 공이 발전하면 할수록
골이 안터지는 상황이 벌어지고있습니다.. 팀은 점점 수비형태로 변하고있고.
골은 터지지 않고. 부부젤라는 뿌~~~~~~~~~해대고..
참;;; 슬슬 재미없어지는 월드컵이지만....
제가 축구에 눈을뜨고 아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첫 월드컵이기에 그래도 참고 시험준비 집어치고
보고있습니다ㅋㅋㅋ
PS. 트랙백 폭탄 죄송합니다.ㅋ-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볼 기회가 갈수록 사라져서 아쉬워요. 이제 판타지스타는 계보가 끊기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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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라니땜에 프리킥골도 없고 득점률이 저조하니 전체적으로 흥이 많이 떨어지네요
더군다나 일본전등 몇몇팀이 경기력이 다큐수준이고 16강에 좋은팀들 올라와야
좀 재미있어 지겠네요 예선전은 전체적으로 실망이네요 ㅎㅎ-
일본-카메룬은 정말 무슨 동네 조기축구회 토너먼트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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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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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애엔 남미에서 '게레로'나 '롸드리게스'라는 이름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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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끝난 포르투갈 vs 코트디도 0:0 이네요..
기대했던 경기인데, 보고나니 괜히 화가 나네요 -_ -
남아공이 이상한건지, 공이 이상한건지,
대회 전체적으로 그냥 답답하네요,-
정말 실망이었던 경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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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끝난 북한vs브라질 경기에서 정말 전율이 느껴졌어요.
브라질 선수들처럼 축제처럼 흥겨운 월드컵도 보기 좋았고,
북한 선수들처럼 투혼이 느껴지던 월드컵도 너무 좋았네요.
정대세의 눈물...지윤남의 만회골...
언제부터인지 돈칠갑이던 월드컵에서 그동안 잊고있었던
그 원초적이고 순수한 스포츠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단순히 경기력을 떠나서
"이게 스포츠다!"를 느껴던
21세기 최고 경기였습니다......-
아, 정말 가슴이 짠해오더군요.
북한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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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누가 와도 구제 불능...-_-;;;;
독배가 괜히 독배가 아녔어요 안되는건 안된다능...
그나저나 그린 GK가 경기 좀 앞두고 여친이랑 헤어졌다는데...
흠... 역시 실연의 상처란....-
카펠로가 제대로 관심사병 파악을 못한 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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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대 슬로베니아 .. 안보길 잘 하셨슴다
베론->리켈메 , 테베즈->밀리토 , 디마리아->캄비아소
이게 베스트같은 데 말이죠.. 뭐.. 죽은 자식 파이어에그 만지는 격..
말하자면 죽.자.불.만
정대세의 눈물에 감동했습니다.. 역시 그넘은 싸나이야-
뭐 덕분에 우리나라는 해볼만 할듯 해요 ㅎㅎ
정대세는 진짜 리얼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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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온두라스전 보고 있는 중인데,
칠레의 세리에A산 건아들인 A.산체스와 M.이슬라의 활약이 눈에 띄네요 ㅎㅎ
지켜보고 있으니 AS로마에 이 둘을 결합시켜보면 상당히 좋은 조합이 될 것 같은데,
메네즈 하나로는 애매한 돌격대장 스타일의 산체스와
시싱요/모타 등 자리를 잡지 못하는 우측 사이드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하는 이슬라
세리에A 적응문제도 없는 친구들이고 굉장히 적절한 전력이 될 것 같은데
월드컵 이후 몸값 폭등 예상되는 영건들이라서 현실성이 떨어지니 아쉽 ㅠㅜ-
역시 비엘사 감독의 팀 답게 미친듯한 공격의 칠레, 멋지군요.
히메네즈, 피사로 등이 국대 은퇴만 안했어도 더 대단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이슬라, 산체스는 무조건 로마 와야죠 ㅎㅎ
전 위닝에서 벌써 영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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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좀 심하게 재미없습니다;;;
갈수록 좀 화끈해지길 기대해봐야져ㅋ
근데 잉글랜드는 진짜 왤케 못하던지....
라이트필립스는 왜 왼쪽에서 돌아댕기는지...
네덜란드 2 : 0 덴마크 네덜란드의 라인업이다. 다들 예상했겠지만. 4-5-1전술로 나왔으며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없는 지금 판 페르시가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우측에는 카잇 좌측에는 판 데르 파르트 중앙에는 판 봄멀과 니헬 데 용이 자리잡고 있다. 수비수는 많은 사람이 알고있는 판 데르 비엘,욘 헤이팅아, 마테이선, 판 브롱크호르스트가 위치해있다. 특히 판 브롱크호르스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덴마크는 이번 월드컵 처음으..
독일 4 : 0 호주 많은 사람들이 무승 전패를 예상하는 호주. 말 그대로 전차군단.. 리그보다는 국가대표에서 불타오르는 전차부대 독일 간의 대결.. 그냥 머리속에서 나라 이름만 떠올려도 누가 이길건지는 뻔한 결과였을지 모른다.. 각설하고 포메이션이나 보자.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 - 아르네 프리드리히 - 페어 메르테사커 - 홀거 바트슈투버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 - 사미 케디라 토마스 뮐러 - 메수트 외칠 - 루카스 포돌스키 미로슬라프 클로제 공격..
대한민국 2 :0 그리스 한국은 4-4-2 시스템을 가동했다. 염기훈이 처진공격수 역할. 박주영이 최전방 공격수 이청용이 오른쪽 날개 박지성이 왼쪽 날개 중앙을 김정우 기성용이 맡았으며 좌우 수비수는 이영표와 차두리가 맡았고 결정적으로 골키퍼가 정성룡선수였다. 이영표 선수를 오른쪽으로 돌린다는 말이있었으나. 차미네이터, 한국의 마이콘,차이콘 우리 차두리 선수는 잉여자원이 될 수 없었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느꼈는데.. 자블라니의 반발력.. 정말 센..
잘봐둬라 이중 가수가 나올테니..ㅋㅋㅋ 2002년 이후 언플이 심해진 지금.. 이런 사진들에 대한 의심이 심해졌다.. 일단 올려보긴 하는데. 내가 찍은 사진도 아니고 초상권땜에 얼굴 넣기는 뭐해서 일단 잘랐다.. 이 사람들 축제에 취해 오는건 좋은데.... 이렇게 입고;;흠 뭐 패션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뭐라 할수는 없지만;;; 당신들은 과연 이 축제를 즐기러 오는 건가 아니면 몸매 과시를 하려 오는건가.ㅋ 오프사이드가 뭔지는 알고 인저리타임이 뭔..
남아공 1 : 1 멕시코 이번 경기에 주안점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본선진출팀의 첫경기는 항상 무패였다는 진리를 깨지못하고 무승부로 끝이난다... 블랑코는..하석주선수 백태클로 퇴장당하던 시절에도 있으신 분이;; 아직도 있으시다니;; 대단하다... 각각 음펠라와 피에나르 프랑코,지오반니 도스산토스, 라파엘 마르케스라는 걸출한 슈퍼스타를 데리고 있는 국가인데.. 결국 무승부로 끝났고. 경기는 그닥 보이지 않았다. 내귀에 부부젤..
이 몇장의 사진이 2002년 붉은 악마들의 맘을 흔들어 놨었다.. 그리고.. 월드컵의 열기가 식고나서 가요계에 열기를 지피기위해.. 그녀는 섹시가수로 변신.. 남정네들에게 전화독촉을 하기 시작했다. (전화받아~~~~) 그리고 현재.. 아니 작년 그녀는 싱글앨범을 발매 1972년 그러니깐 한국나이로 39살의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 하며 컴백했으나.. 빛따위보지못하고 차이니스 드림을 꿈꾸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작년에 38살 현재 39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