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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열정/Serie A
- Post at | 2010/06/09 14:10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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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누, 로마 입성
결국 아드리아누가 로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3년 계약에 연봉이 당초 3.3~3.5m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무려
5M!!
현지 팬들의 반응은 모르겠고 국내의 로마니스타들은 대부분 아들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
뭐, 놈의 그간 행적을 보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아들을 꾸준히 원해왔고 실제로 이렇게 왔으니 제발 예전의 탕아 캐릭터는 버리고
무시무시한 시절로 돌아가주기만을 바란다.
바티스투타 이후 대형 공격수의 부재를 부디 메어줄 수 있길.
아들 영입에 앞서 로마는 팔레르모의 심플리시우를 프리 이적으로 영입.
뭐, 궂은 일 잘해 주는 선수이니, 데로씨-페로타 등의 백업으로 충분할 것 같다. 좋은 영입이랄까.
토니는 역시 나이 등으로 인해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다. 제노아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카세티와는 1년 재계약. 카세티도 어느새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적절한 계약이라고나 할까.
내년에도 괜찮은 활약을 기대한다.
타데이와는 2014년 까지 재계약. 생각보다 장기 계약을 맺었는데, 뭐 타쩌리의 뜬금 활약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겠구나.
한편, 밥티스타는 요지부동. 부디 월드컵 때 대활약을 펼치고 몸값 불려 떠나길~~
부르디소는 맨시티에서 오퍼를 인테르에게 넣었다는데, 일단 부르디소가 로마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는 상태라고 한다.
모라티 성인의 자비를 기대할 뿐이다.
토리노로 임대 보낸 로리아는 토리노 잔류를 선언. 고맙구나!
리세의 백업으로 다시 이영표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반대.
로마는 하나님이 반대했고 이슬람의 사우디는 허락한 이영표를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영표가 만에 하나 온다면 세리에 중계를 다시 공중파에서 해 줄 것도 같은데...
개인적으로 미래를 기대하던 마르코 모따는 라니에리의 플랜에 없는 모양.
계속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유베 이적설도 대두되는데...
시싱요 돌아온다 치더라도 모따를 중용하는게 여러모로 나아 보이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영입 소문도 나고 있는데, 그중 가장 강력히 대두되고 있는 것은 아마우리의 로마행.
폭풍 간지였던 몇년 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젠 수비수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아마우리라...
하지만 웬지 땡긴다. 돈만 싸면 데려와 백업으로 써도 충분해 보인다.
이 외에 링크로는 우디네세의 이슬라, 아스날의 에보우에 정도가 거론되는데, 모두 와라!
다음 시즌에는 습자지 스쿼드 좀 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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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가 없는 세리에
올해 로마의 스쿠데토는 과연!!
이번엔 따와줘야죠 ㅋㅋ
베니테즈는 리그에서 못먹을테니 다음 시즌에야 말로 로마가 스쿠테토를 ㅎㅎ,
여기저기 떠도는 플라멩구 소속으로의 활약 동영상만 보고나서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들이 만약터지면 조금은 애매했던 토니 이상의 활약을 충분히(당연히?) 기대해봄직하지만
망해도 전봇대로 세워놓고 부치니치와 토티의 활동공간을 열어보는 용도는 충분히 할 것 같네요
물론 그것만 하라고 기대하고 주는 계약기간과 주급은 절대 아니겠지만 말이죠.ㅋㅋ
심플리시우는 알짜배기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세리에A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기량을 가진 선수이며,
로마의 얇은 스쿼드를 감안했을 때 이런 꾸준한 스타일의 선수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스날 팬으로써 에보우에는 저도 좀 데리고 가 줬으면 싶네요;ㅋㅋ
확실한 포지셔닝이 좀 애매하고 전술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만,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여전하고 나름 여러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이니만큼
로마에서 훨씬 날아오를 수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
저도 아들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부비기만 해줘도 ㅎㅎ
심플리시우는 얇은 스쿼드에서도 특히 심각한 중원 자원인지라 아주 환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프리 영입이니 +_+
에보우에는 생각보다 별로인가 보네요. 전 개인적으로 모따를 키웠으면 하는데, 모따는 라니에리 눈 밖에 벗어나서 계속 딴 팀 보내겠다고 하는 통에 아쉽더라고요...
영표형 로마 이적 안 했던건 종교적인 이유라기 보단 영표형 개인적인 감정? 느낌 문제였다고 보는게 좋겠습니다
정치적인 성향도 비슷하고(진보신당 지지잡니다), 여러가지로 맞아 세리카님 블로그 정독해오고 있습니다만
기독교라면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죄다 혐오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영표는 지난 11일 출간된 자신의 자서전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홍성사, 2009)에서 좀 더 자세한 내막을 밝혔다.
“당연히 나도 (로마에) 간다고 했다. 매니저가 로마에 가서 조건을 다 맞췄고, 비행기 e-티켓도 왔다. (그런데) 새벽 한 시에서 두 시 사이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더라. 빨리 잠들어야 새벽 비행기로 로마에 갈 수 있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잠이 안 왔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가 오퍼를 넣었고 더없이 좋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왜 불편한 지 이해가 안됐다.”
이영표는 그런 상황에서 “문득 ‘내가 오늘 로마에 안 간다면’이라는 생각을 하자 마음 속에 말할 수 없는 평화가 밀려들었다”고 회상하고, “(로마행 결정 이후 마음이 불편한 이유를 알고 싶어) 방에서 혼자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내가 이미 네게 얘기했고, 네가 이미 알고 있다’는 음성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걸 듣는 순간, 로마에 안 간다는 생각을 했을 때 느낀 엄청난 평화가 떠올랐다”며 로마행 거부의 전모를 밝혔다.
이영표는 또, 이적거부 직후 2007년 아시안컵 대회차 인천공항에 입국했을 때 AS로마로부터 전화를 받아 돌아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이마저 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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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싫어한다기 보단, 오버하는 사람들이 못마땅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로마팬 입장으로선 이영표가 곱게 보일리가 없죠 ㅎㅎ
이영표선수의 저런 개인적인 체험은 이해받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그게 비판의 이유가 된다면 가엽죠. 세리머니가 거슬리고 종교의 표현이 눈에 많이 뛴다더라도 선수들이 선전할수 있도록 너그럽게 포용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오버하는 사람들은 있죠. 창피하게 생각합니다.
와서 분위기나 망치지 않길 -_-;;;
문제아
토티형은 로마에서 은퇴하자~!
요즘 프렌차이즈 스타가 없는데 라울도 간당간당하고;;
토티만큼은 로마에서 은퇴해주길~!!
아드리아누...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방황했다는데...암튼
모라티회장님의 대인배기질에 꾸벅해야할듯...문제는 적응인데
텃세 심한 로마 파시즘구단에서 잘적응할런지...감독도 꼴통인데 ㅋ
토티야..뭐 이제 연금 타먹고 놀테고 데로씨가 잘봐줘야 할듯...
고국가서도 열심히 안해서 살이그냥...살좀빼자 무릎에 물찰라...
갠적으로는 토니..밥티..아들..이딴 얘들보다 아르헨 듀오 행님들이 훨나음..(크루즈,크레꼴)
어차피 몇년안에 리빌딩 들어 갈때 싹갈게...
싸고 갈데 없고 적응 빠방하고 얼마나조은가? ㅋㅋ
아까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