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天使の恋)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였다.



영화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웬지 어울려 틀어본다.



제목 처럼, "천사" 노조미의 사랑을 다룬 이 영화는 다소 손발이 오그라드는 하이틴 로맨스 감각이었지만,
역시 노조미의 우월함으로 보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어떻게 된게,
가만있어도 이쁘고 웃어도 이쁘고 울어도 이쁘고 찡그려도 이쁘고 뾰로퉁해도 이쁘고 기뻐해도 이쁘고 화내도 이쁘고 슬퍼도 이쁘고 걸어도 이쁘고 달려도 이쁘고 앉아도 이쁘고 서있어도 이쁘고 누워도 이쁘고 택시를 타도 이쁘고 비 맞아도 이쁘고 먹는 것도 이쁘고  교복도 이쁘고 사복도 이쁘고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 손도 이쁘고 팔도 이쁘고 등짝도 이쁘고... 유일한 단점인 살짝 휜 다리마저 이뻤다.

100여분간 천사의 화보를 감상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천사의 빛에 가려 별 티는 안나지만 조연 역할 배우들도 나름 상큼.






추억의 알리샤 실버스톤의 쿨라리스를 떠올리는 장면도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알리샤 실버스톤은 뭐하고 사나...






뭘 어떻게 해도 이쁜 그녀의 우월함.
보는 내내 , 아아~ 라는 소리를 15번쯤 질렀던 것 같다.







교복 간지도 철철






말투 또한 어찌나 귀엽던지.





원피스를 많이 입고 나왔는데, 말그대로 천사의 풍모.






마지막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감동이 북받쳐 올랐다.
영화 자체가 30대 솔로 남자들의 판타지도 일견 충족해 준다고나 할까.







이 영화의 감독은 27세의 젊은 여감독이라고.
그래서인지 장면 장면이 예뻤다.





마지막 씬을 촬영하고 인사를 받는 천사.




블루레이 구매 결정.
국내 개봉을 한다면 좋겠지만, 그럴 예정은 없어 보여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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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시간까지 안주무신건가요? 세리카님 ㅎㅎ
    아, 이거 꼭 봐야겠네요~
    사랑스런 노조미 홍홍 @ㅡ@

  2. 이거 씨앗은 가지고있는데 자막이 없어서 못보고잇는 그것!

    자막이 떳나 모르겟네요

    • 자막 없는건 1개 짜리 파일이구유

      최근에 2분할로 뜬건 자막 있어유

  3. 오 이 노래는 마크로스던가요?
    고딩때 테이프 복사해서 마냥 듣고 다녔었는데..ㅎㅎ

  4. 사사키 노조미가 영화도???

    요즘 통 관심이 없어놔서....

    화보영상 보는 기분으로라도 봐볼까나? ㅎㅎ

  5. 소개해주신 덕분에 잘 봤습니다. 노조미짱 완전 가와이하네요.
    오토나리도 정말 좋았는데 노조미짱 보는 맛에 정신없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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