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방아타령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인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잎이 앵도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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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2. 관련 기사들에 '홍어' 댓글이 범람하는 것을 보고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홍어 운운 하는 사람들은 전두환이 물러나기전에 다시 한 번 군대를 앞세워 이번에는 서울을 잡으려고 했다가 미 레이건 정부의 반대에 그냥 물러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매년 5월 18일이 되면 한 집 걸러 기일이라는 광주의 광경이 서울에서도 벌어질 뻔 했는데 말이죠.

    ... 정말 투표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여기다가도 지역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것들은 그냥 ㅂㅅ인거임

    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뻔히 알면서도 외면하는 건지 아님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 걸 믿는 건지

    구분되긴 하는지 궁금하네요

    어쩌면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당시에 죽은 사람들 한테 빚지고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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