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ger Stronger Faster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한 합법적인 약물 중독에 대해 다루는 다큐멘타리 작품이다.

헐크 호간,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버스터 스텔론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머슬제일주의에 관련하여
스포츠계 전반은 물론 동네 헬스장마저 광범위하게 침투한 스테로이드의 범람, 
그리고 한해 50억불의 광고비를 쏟아대는 미 제약회사들의 갖가지 약들이 얼마나 널리 만연해 있는지를 알려준다.

공군 비행사까지 각성제를 먹고 전투에 나서는 현실이란...



영화는 스테로이드만 규제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견 옳은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미국인, Real American이 되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한 모습은
과연 우리가 숭상하던 히어로의 실체인지, 그저 정권과 야합한 제약회사들의 더러운 상술인지,
과학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인체개조의 미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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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네 헬스장에서까지 약먹는 현실이라니...ㅎㄷㄷ

    하긴 A로드도 약먹고 운동했다는 얘길 들으니 거 참... 너무하드만요

    완전 사기 당한 기분 로켓맨(로저 클레멘스)도 그렇고 사실 그 냥반이야 약 안먹었던 시절에도 잘했는데

    약먹은 경력으로 완전히 인생 말아먹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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