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anthi - According to you


MJ의 마지막을 함께 한 기타리스트는 슬래시도 제니퍼 버튼도 에디 밴 헤일런도 아닌,
금발의 무명(?) 기타리스트, Orianthi 였다.

원래 금발은 뭘 해도 혹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기 마련, MJ의 THIS IS IT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던
그녀를 한번 소개해 본다.



음원은 저작권 의심 위반이라니 뮤비나 보자.


1985년 호주 출신의 Orianthi Panagaris는 약관의 나이로 MJ의 런던 컴백 공연의 메인 기타를 맡아 나름 화제를 모았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아버지 덕분에 6세 때 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 영국과 프랑스에서 보낸 학창 시절 동안 스쿨 밴드로 활동을 했다.
이후 15세에 Steve Vai의 라이브에 첫 출연을 하였으며 18세엔 Carlos Santana와 협연을 펼치기도 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2007년 자비를 들여 첫 앨범인 Violet Journet를 발매, 이후 2009년엔 Geffin 레코드를 통해 정식 데뷔 앨범인 Believe를 출시,
첫 싱글인 According to you가 호주, 영국 차트에서 나름 선전을 하게 되었다.

MJ가 왜 그녀를 자신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뽑았는지는 그녀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다.

"나도 왜 그가 날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내 유투브 비디오를 보고 좋아했던 것 같다. 그의 리드 기타리스트를 뽑는 날, 난 Beat it 솔로를 연주했고
그는 기뻐하며 내 팔을 잡고 함께 스테이지 아래로 걸어 내려왔다. 그러고는 내게 '날 위해 한번 연주해 볼래?' 라고 물었다..."





역시나 재능이 받쳐주니 이런 훌륭한 기회를 여러 차례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어린 나이부터 Steve Vai, Santana와의 협연에 MJ의 리드 기타리스트 자리까지, 어떻게 보면 기타계의 신데렐라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녀 자신의 음악들은 꽤나 펑키한 팝 분위기의 곡들이 주를 이루는데, 좀 넙되되한 얼굴만 아니면 기타 잘치는 Avril Lavigne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을...

아무튼 이후 그녀는 We Are The World : for Haiti, Mary J Blige의 Stairway to Heaven 퓨처링 참어 등 다양한 번외 활동과 함께
북미 지역에서 소규모 라이브 투어를 다니고 있는 중이다.




어쨌거나 이런 재능들의 연주를 듣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것. 대박나라~

Orianthi 공식 홈페이지
Orianthi 페이스북
Orianthi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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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금발은 뭘 해도 혹하게 만드는 마력...=> 동감을 할 수 밖에 없네요...

  2. 빌보드 핫 100에서 갑자기 눈에 띄던 곡이길레 이게 왜 갑자기 올아왔지라고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올라올만한 노래네요.
    기타 진짜 잘 치는것 같은데 대성했으면 좋겠습니다.

  3. 음악계의 외계인이신 스티부 바이 횽님하고의 연주라니... ㅠㅠ
    아무리봐도 역시 스티브 바이 횽님은 다른 별 사람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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