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XIII 오메가웨폰 겟!


몇일을 미친듯이 달린 끝에 오메가웨폰을 얻어버렸다.
아직 엔딩 보기 전이지만, 라이트닝 정도는 맞추고 가자는 생각으로 약 3시간여의 노가다 끝에 겟.
루X웹이나 파판랜드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한 팁을 기록해 보겠다.



먼저 이번 파판의 무기 개조 룰을 어느 정도 이해를 해야 한다. 위에 언급한 사이트들에서 검색을 해보면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오메가 웨폰을 만들기 위해선 상점에서 200만길에 판매하는 무슨 돌(이름이 길다...)이 필요한데,
이번 파판은 돈모으기가 우라지게 힘들다. 다행히 몹이 드랍하기도 하는데...


바닐라의 소환수와 잼머 스킬인 데스를 통해 몹을 잡으면 되는데, 엔딩 보기 전이라면 12장에서나 쓸 수 있을 것이다.
12장을 주욱 진행하다가 리바이어선 터미널 마지막 부근에 11장 평원에서 보이던 거대한 공룡 비스무리한 놈이 거닐고 있다.
이놈을 잡으면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을 한다는데...




아주 낮은 드랍율이라고 하니, 장신구로 그 확율을 높힐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이템 드랍확률을 높여주는 베스트 쵸이스를 장착한 모습.
여기까지 진행했으면 굿쵸이스가 2개 정도 있을 것인데, 이걸 풀 개조하면 베스트 쵸이스로 변한다.







먼저 파티 구성은 바닐라가 반드시 필요하고 나머지는 잼머와 인헨서로 구성하면 된다.
옵티마는 당연히 잼머-잼머-인헨서로 지정. 나의 경우는 바닐라-팡-호프로 구성했다.

시작하자마자 발구르기를 시전하는데, 웬간해선 한방에 전멸일 것이다.
인헨서가 시작하자마자 바닐라에게 헤이스트를 걸어줄 수도 있으니, 살짝 기다려보자.
하지만 첫방에 바로 헤이스트를 걸어줄 확률은 몹시 낮으므로 미리 바닐라 소환 버튼을 누를 대기를 하다가 놈이 발을 움직인다 싶으면 바로 소환을 하자.







소환이 되면 놈은 벌렁 뒤집어진다.
이때 바닐라의 디버프인 데프로, 데실, 위크를 모두 걸어주자. 3개가 다 걸리면 이제 데스를 날리자.
운 좋게 바로 걸린다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

소환수가 들어가고 파티원들이 등장하면, 팡은 알아서 나머지 3개 디버프를 걸어줄 것이고 호프는 헤이스트를 언젠가 걸어줄 것이다.
계속 데스만 날리자. 녀석이 일어나는 순간 게임 오버지만, 일어날때까지 데스를 총 12~15번은 날릴 수 있으니 그 안에 걸리기를 기도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니 5번에 4번은 잡을 수 있었다.
디버프를 하나도 걸지 않고 그냥 데스만 날렸을 때는 10번에 1~2번 정도 잡는 수준이었는데, 확실히 디버프가 많이 걸린 상태일 수록 데스가 잘 걸리는 것 같다.







일단 CP를 4만이나 준다. 겸사겸사 캐릭터도 키워줄 수 있다.






오메가웨폰에 들어가는 돌은 30여번 트라이 하면서 딱 한개 나왔다. 확률이 낮긴 낮은 모양.
화면에 표시된 저 아이템은 상점에 팔면 무려 15만길이나 준다. 저걸 팔아 개조 재료를 사면 되는 것이다.
다만 아무것도 안뱉고 죽을 때도 많다는 점을 유념하자.

재도전을 할 때는, 세이브를 하고 리셋을 하거나 아니면 TP도 모을겸 건물 안쪽의 몹들을 죽이고 깊숙히 있는 문 앞까지 갔다 오면 놈이 리젠된다.






아무튼 라이트닝에게 만들어 주었다.
만든 후에도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돈이 장난 아니게 든다. 최종 100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하는 듯.
어태커 겸 블래스터로 활용하는지라, 블레이즈 엣지를 개조했다.







참고로 12장은 무지 빡세다. 저 뒤에 드글거리는 몹들을 보라.
베히모스는 말할 것도 없고 일반 경비병 애들도 무지 강하다.
11장을 대충 하고 오지 말고 미션 28까지 모두 해 주면서 각 캐릭터의 주 롤 3개를 모두 마스터 하고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충 건너 왔다면,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 후회가 막급할 것이다.






현재 내 베스트 파티. 버프+디버프 후에 화력을 집중하여 녹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 11장까지는 호프 대신 팡을 넣고 다녔는데, 어태커 두명은 별로 효용성이 안좋더라.
더군다나 바닐라를 리더로 사용하니까, 이건 완전 힐러로 인던 가는 느낌이다.
호프를 투입하니 게임이 이리 편해질 수가... 디펜더가 없긴 하지만, 순식간에 화력을 집중하는 썰자팟이 되겠다.






벌써 47시간을 플레이 했다. 슬슬 클리어 하고 남은 미션이나 깨러 다녀야 할 듯 하다.
그나저나 파판 스샷 좀 제대로 찍을려고 TV 수신 카드를 샀는데, 이런... 컴포넌트 지원을 안하는 버전이었다. S단자나 RGB 밖에 안된다는...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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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2.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ㅡㅜ

  3. 클스마스 연휴동안 수면제 드시고 주무시나 했는데...

    47시간!!! 혹시 꿈을 꾸신 거 아입니까?

  4. 저도 어제 오랜만에 돌린 ps3, 업데이트후, 장렬히 블루레이 드라이브 사망..
    수리하러 용산간 김에, 돌아오는 길엔 파판이 손에 ...
    아직은 극초반인지라, 전투가 넘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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