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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09/12/22 04:53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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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XIII 플레이 소감
동생 녀석이 늦장을 부려 하루 늦게 부치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받아보게 된 파판 XIII.
일본의 파판까들이 활약하는 2ch 안티스레에서 부터 악평이 줄을 잇고 국내에서도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안나오는 분위기 같던데,
과연 어떻길래 그런 것일까, 애가 달아 한달음에 퇴근을 하고 집에 와 플레이를 해 보았다.
역시나 멋들어진 극상의 CG 무비로 게임 시작.
체험판과 동일한 구성으로 1장이 시작되고 이후 정신없이 스토리 이벤트가 흘러나오며 게임이 진행된다.
4장 초반까지 플레이에 걸린 시간은 약 5시간여. 중간에 공략도 좀 찾아보고 하는 시간을 빼도 한 4시간은 진행한 것 같다.
스토리는 얼추 전개 부분까지 나아갔지만, 3장까지는 거의 시스템 튜토리얼을 보여주는 구성.
일방향으로 게임을 진행시키며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와 시스템을 익히게 하는 구성이었다.
플레이 소감은 당연하겠지만 대만족.
극상의 그래픽 연출과 사운드 효과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스토리도 꽤나 흡입력이 있었다.
캐릭터들의 성격도 저마다 개성이 있었고 배틀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들도 괜찮은 느낌. 적응도 쉬웠고.
본 작을 까는 이들의 대부분은 일방향이다, 자유도는 쥐뿔 만큼도 없다, 월드맵이 11장에서야 나온다 등의 소리를 하는 모양인데,
파판빠로써, 변호를 좀 해보자면,
PS2로 넘어와 자유도를 꽤나 높힌 FF XII가 일부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단조롭고 지루한 느낌을 주었다는 의견들에,
아무래도 이번 작품은 게임의 성격 자체를 FF X과 궤를 같이 하는 식으로 변경한 것이 아닌가 싶다.
소위 시네마틱 RPG라고 명명된,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이 보여주기의 극을 이루면서 이런저런 도전거리로 플레이시간을 늘리는
FF X같은 구성을 이번 XIII도 취한 것이 아닐까.
아무리 일방향에 어쩌구 불평들을 해댄다지만,
11장의 월드맵에 나가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강적들과 싸울 수 있고 여기서 대부분의 플레이타임을 소비하게 된다고 하고,
마지막 던전(에덴)에 들어가면 다시 못나온다고 불평도 있는 모양인데, 언제 파판이 마지막 던전 들어가서 다시 나오게 한적이 있었나?
클리어 후에 세이브 파일로 들어가면 엔딩을 본 상태로 마지막 던전 전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스토리 모드 즐기고 나머지 과제들을 한번 해보라는 구성 아니던가.
배틀의 경우는 단조롭고 결국엔 ㅇ버튼 연타로 끝난다는 평도 있는 모양이지만,
이번 배틀은 전통의 ATB를 나름 전략적으로 수정을 했고 FF XII의 칸비트 시스템도 적절히 녹여내어 나름 재미있게 전투가 가능하다는 소감이다.
거기에 AI는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후반에 공콤에 눈을 뜨면 또다른 감동이 있다고 하니 기다려 질 뿐이다.
쟈코 몹 상대로야 어떤 RPG 게임이라도 ㅇ버튼 연타인 것은 당연지사 아니던가.
자유도 높고 심오한 시스템의 게임을 하려면 북미 RPG를 하면 되지 않겠는가.
다음팟으로 올리니 화질은 좀 나아졌는데, 소리가 안난다... 뭥미?
이건 유투브 버전.
찍느라 조작을 제대로 못했는데, 아무튼 배틀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
체감 상, 배틀 난이도는 후기 파판 중에서 X-2와 더불어 제일 높지 않은가 싶다.
종장으로 가면 쟈코몹 상대로도 기본 몇분 씩은 걸린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구나.
배틀 시스템은 ATB를 게이지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는 것과 개개인의 롤(Role)을 각기 다르게 구성하여 전형을 짜는 옵티마가 특색인데,
꽤나 정신없이 흘러가면서도 직접 조종하는 리더가 죽게되면 바로 게임오버라서 나름 집중을 해줘야 한다.
도망가기가 사라지고 배틀 후 자동 회복이 되는 등, 이전 시리즈와 달라진 점이 꽤나 많은 것도 특징.
이번 작품에선 캐릭터 모델링, 특히 얼굴 표현이 대단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여캐 몸에는 그다지 신경을 안쓴 모양. 죄다 팔다리가 삐싹 말랐다.
아무튼 이제 초반 플레이일 뿐이고 앞으로 해나갈 것은 많이 남았기에, 꾸준히 플레이를 해보고 다시 한번 소감을 남겨봐야겠다.
TV카드도 사서 제대로 캡처 한번 떠 볼 예정. 어쨌거나 덕분에 PSP 도키메키4는 기억 저편으로...
극초반 플레이 후 악평을 일삼던 이들도 3장 이후 부터는 본작의 진가를 알아보고 급호감으로 소감을 바꾸는 모양새다.
루X웹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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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로부터 2009년 12월 17일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3용 소프트 「파이날 판타지 XIII」의
일본내 추정 판매 개수를 엔터브레인이 발표하였다.
발매일∼2009년 12월 20일까지의 4일간으로
판매 개수는 151만 6532장(통상판, 본체동봉판 포함).
플레이스테이션3용 타이틀로서는 역대 최고의 숫자로
「FF」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로서의 강함을 증명하였다.
또 이 「FF XIII」』 인기에 동반하여
플레이스테이션3 그 자체의 판매 대수도 증가.
동 소프트의 발매주가 된 2009년 12월 14일∼12월 20일까지의
판매 대수는 24만 5406대로서
플레이스테이션3의 주간 판매 대수로서는 역대 최다의 숫자에.
이것에 의해 플레이스테이션3의 일본내 누계 판매 대수는
426만 5969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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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X웹 DiaBleu님
PS3문제인지 케이블 문제인지 모니터 문제인지 알 수가 없는... 예전 MGS4의 경우도 같은 현상이 있던 걸로 보아 소프트 자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의 제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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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는 철권에 레벨업 없다고 비판 할 기세~ ㅎ 엑박만 있는 관계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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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초반 진행 중이지만, 나름 괜찮네요. 제 날림 소감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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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 일일이 메뉴정하고 하다가 인공지능 사용하니 한결 편하고 좋더라는...
다들 까데기 해도 한번쯤은 할듯한데...워낙 기대들을 했으니 그만큼 욕도 한는듯 하네요...
닥치고 플레이~~^^ -
엑박유저로서 엑박판 나올 때 까지 버로우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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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9 까지 해 보고 한동안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물론 ff10 주제곡은 챙겨 듣기도 했었죠), 이 글을 보니 은근슬쩍 관심이 생기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비주얼이나 음악 쪽은 ff8 을 좋아하고 스토리는 ff7을 좋아 했었는데. ff8 주제곡은 아직도 제가 듣고 있는 mp3 재생 리스트에 들어 있구요.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Compltet(6.5G 720p) ac에 내용이 더 늘어났다고 해서 받아 놓고 아직 챙겨 보지도 않고 있네요. 같이 게임 했던 친구와 ff7ac 를 같이 보면서 우와! 를 연발했던 기억이... 인코딩한 영상 휴대폰에 넣어 놨는데 액보 사서 붙이면 그때 봐야 겠네요(폰 바꾸면서 기본으로 붙어 있는 액보를 그대로 사용중인데다가 이 액보는 곡선의 가로줄이 촘촘하게 있어서-일명 나이테 무늬- 글씨도 착시를 일으킬 정도라).
위 사진을 보니 케릭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게 아닌지, -
파판7은 마지막 세피로스와 싸우기전에 던전 나갔다 들어왔다 자유로웠던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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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에 비해 정말 실망했습니다 -ㅅ-
도주기능도 사라지고 뭐...맵도...
* 기억에 의존하여 쓰는 중이라 중간에 (?)는 명칭이 긴가민가하는 것들. 전투가 생각보다 괜찮다. ATB 기반 치고는 매우 역동적이라고 할까. 턴 베이스라는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을 정도로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건 아마도 옵티마 시스템으로 동료 캐릭터들에게 롤을 부여하기 때문인 듯 한데, 이 부분의 완성도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고민을 많이 해서 완성도가 꽤 높다는 느낌이다. 전투 시 직접 조작은 메인 캐릭터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그 캐릭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