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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열정/Serie A
- Post at | 2009/10/30 13:28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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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10라운드
주중에 펼쳐진 세리에A 10라운드.
현재 리그에서 2연패를 달려주고 있는 로마는 우디네세로 원정을 떠났다.
토티 말고도 리세, 피사로 등 주요 전력이 부상으로 이탈,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역시나 진 모양.
일찌감치 선제골을 내주고는 어찌어찌 데로씨의 득점으로 동점은 만들었으나 결국 플로레스에게 한골 더 얻어맞고 패배.
도니의 실책이 나온 가운데, 부치니치의 토나올 것 같은 결정력이 또 이어졌다고 한다. 거기에 잉여 타데이는 퇴장.
그나마 시싱요가 나와서 괜찮은 활약을 해주었다는 듯.
다음 볼로냐전은 토티, 리세, 피사로, 부르디소 같은 기존의 부상자 말고도 데로씨까지 경고 누적으로 결장 예정. 암울하다.
현재 여전히 승점이 11점인데, 4위로 올라선 밀란이 16점인 걸 보면, 지난 리보르노 경기와 오늘 경기를 이겼으면 4위 자리는 바로 로마의 것인데...
토티만 있었더라도... 아쉬움이 더욱 크다.
인테르는 발로텔리와 마이콘이 날라다니며 전반에만 4골을 작렬, 팔레르모에게 대승을 거두는가 싶었지만 후반들어 미콜리와 카니니를 중심으로 매섭게 쫓아간 덕분에 무척 흥미진진하게 되었다. 하지만 4-3까지 쫓아간 상황에서 마이콘의 멋진 패스를 오랜만에 복귀한 밀리토가 결정지으며 5-3 승리.
밀란은 일찌감치 인자기, 파투의 골로 리그 연승을 이어가나 했지만, 90분 이후 데니스와 치가리니에게 동점을 내주며 나폴리와 2-2 무승부.
디다가 미디아셋 평점 9점을 먹는 대활약을 펼친 모양이다. 부활하는겐가.
요새 분위기 안좋은 제노아는 피오렌티나에게 2-1로 승리, 반전의 기회를 잡았고 라치오는 홈에서 칼리아리에게 패배. 다행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유베와 삼프의 경기는 카싸노가 극심한 부진을 보인 반면, 유베는 아마우리-지오빙코-디에구가 날라다니면서 5-1 대승을 거두었다.
이밖에 볼로냐는 시에나에게 2-1로 승, 카타니아는 홈에서 키에보에게 1-2로 패배,
지난 라운드 로마를 상대로 첫승을 신고한 리보르노는 아탈란타에게도 승리를 거두며 2연승.
승격팀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파르마와 바리의 경기는 2-0으로 파르마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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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테르는 한골을 넣든
4골을 넣고 3골을 먹든
이기네요.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