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hi Dance - Spectacle


피아노 하우스의 귀재, 다이시 댄스가 지브릴 셋트 이후로 오랜만에 오리지널 앨범을 발매했다.
여전한 멜로디와 리듬이 쏙쏙~





이번 앨범에도 다양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지금 나오는 곡은 나카시마 미카. 최근 발매한 그녀의 싱글 Candy Girl이 생각보다 구렸는데, 남의 곡에서 만회하는구나.

그 밖엔 잘 모르는 뮤지션들이었는데, 9번 트랙 Journey to the Sky에 오지은(Oh Jieun)이라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뮤지션의 이름이 눈에 띈다.
검색으로 찾아보니, 한국 인디씬의 여왕, 홍대의 마녀라 불렸던 보컬리스트라고 하는데... 앨범도 올해 2집까지 냈던 모양.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혼자 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라고 한다.

요새 내 친구녀석의 밴드도 선정되어 공신력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EBS의 헬로우 루키로도 선정되었고 2007년 1집 앨범은 향뮤직 올해의 인디 앨범으로도 뽑혔다고 한다. 나름 능력은 확실히 있어 보인다.




그녀의 곡들을 들어보지는 못해 모르겠는데, 다이시 댄스와 함께한 곡을 들어보니 나름 보컬에서 유로삘이 나는 것 같다.






아무튼 돌아온 DD의 이번 앨범도 추천하고 싶다.
얼핏 Piano나 Melodies Momories 앨범과 다를바 뭐있냐라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경쾌한 서정성은 아무나 흉내 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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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저에게 무한한 음악의 세계를 가르쳐주시는 세리카님이 오지은씨를 모르셨다니..ㅠㅠ

  2. 일부 아는 뮤지션에 곡들만 듣다가 이런곡도 있구나...이런 느낌~!
    잘들었어요~~ㅋ

  3. 소위 홍대 여신 중 한 명이지. 노래는 뭐 전혀 들어본 적 없다만, 예전에 게플 기타 놈이 세션 했었다네... 참, 참고로 해파리 소년 형님 '아폴로 18'이라는 밴드로 올해 헬로 루키 결선 나간다. 짬 나면 한 번 찾아봐라. 근데 음악 스타일은 아마 좀 놀랄지도...

  4. 다이시 댄스 저도 좋아라~ 하는데 세리카님도 좋아 하시는군요. Romance For Journey는 기분 꿀꿀할대 들으면 신나는 곡이져.

  5. 글 잘보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덕분에 인디음악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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