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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09/07/27 03:24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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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쇼에 희생된 여고생들
꽃같은 나이에 한참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여고생들.
아름다운 것, 추한 것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그들임에 분명한데, 이 괴사진의 정체는?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사진 속 괴산고 여고생들이 입을 열었다고 한다.
‘저희가 웃고 싶어서 웃습니까? 오늘 학교는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 특수경찰 100여명으로 인해서 완전 통제당했고, 사진을 찍을 땐 안 웃는 학생 뭡니까?라고 (중략) 시켰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교실에 오기 전까지 교실에 가만히 앉혀두고 화장실도 못 가게하고 몇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아십니까?’라며 ‘핸드폰은 학교 오자마자 압수하고, 물을 들고왔더니 독약일 수도 있다고 압수하는 경찰들부터 (중략) 미술시간에 만드는 것 때문에 커터칼을 필통에 항상 두고 다녔는데 그것마저 빼앗기고,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디카는 들고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당일 다 압수해버렸습니다’고 밝혔다. 또 ‘만나면 무조건 환하게 웃고 환호성 지르고 박수 열심히 치라는 청와대 경호원들, 교장선생님. 저희 학생이라고 견디기 쉬운 줄 아십니까?’라고 되물었다.
‘그 전날 예행연습까지 시켜서 다들 지치기까지(해서) 끝나고 좋다고 한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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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빡통 행차하면 태극기 나눠주고 길거리에 줄세우는, 아니 북한에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쇼를 만들지 않는가.
이런 쇼가 요새와서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그들, 그리고 혹시라도 통할지도 모르는 이 현실에 식겁할 뿐.
여고생들을 잠정적인 테러분자로 보는 경찰의 탁월한 식견도 놀랍고.
부시처럼 신발폭탄 맞을 수도 있으니 신발도 다 뺏지 그랬나.
그나저나 간만에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니, 난 무슨 조선닷컴에 들어온 줄 알았다.
이제 성향에 따라 이용하는 포탈뉴스도 확 나뉘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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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MB..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어!!
그저 바라만볼뿐~~씨박!
집권 전부터 정치는 쇼일 뿐이었고, 일단 권력을 잡으면 복수는 확실히 하는 스타일이랄까. 뽑은 넘들이 ㅄ이지. 반면 강부자 고소영들은 외려 잘 뽑은거지 ㅡㅡ;
정말 1980년대에 해도 욕먹을만한 짓들을 2009년에 하고 있으시군요..;;;;; 에휴..... 노통께는 스스로 찾아가는 국민이그렇게 많았는데... 이건 자기가 찾아갈때도 삽질을 해야;;;;;
뭐 예상했던바....
저들 중 의인이 있어서 볼펜한자루로 세상을 바꿨다면 더욱 좋았을 것을...
역시..존경스럽습니다, 각하~
지금은 그놈의 인터넷 때문에 언론통제가 애지간히 힘드시죠? ㅠ_ㅠ
숨쉬는것 빼고는 민패라는 생활자세를 보여주는 그분이 또한건 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