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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at | 2009/07/23 05:51 | by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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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 그녀들의 발랄한 떼창
마크로스 F 이후로 간만에 완결을 본 애니메이션, K-on!
처음엔 여고생들의 밴드 이야기라는 것만으로 바로 모에! 라고 외쳤지만
작품을 보니 밴드는 그냥 소재일 뿐이었고 결국은 발랄한 잡담이 주된 내용이었다.
작품을 보면서 웬지 러키스타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원작이 러키스타와 마찬가지로 4컷 코믹이라고 한다.
러키스타가 오덕 캐릭터를 내세워 인기를 모았다면 케이온은 음악을 하는 것을 모에포인트로 잡았다고나 할까.
밴드 음악이 주된 소재인 만큼, 삽입곡들도 꽤나 괜찮았다.
OP나 ED곡을 듣고는 이게 무슨 여고생 밴드의 곡이냐! 라고 생각했지만,
작품 내에 삽입곡들은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OP나 ED곡을 듣고는 이게 무슨 여고생 밴드의 곡이냐! 라고 생각했지만,
작품 내에 삽입곡들은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후와후와타임(ふわふわ時間) 이나 내 사랑은 호치케스(わたしの戀はホッチキス) 같은 삽입곡들은 흔히 연상하게 되는
하루히의 God Knows 같은 탈 여고생적인 스케일의 곡을 잊게 할 만큼 괜찮았고
대세인 미오(성우-日笠陽子)의 깔끔한 보컬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다만 나름 히로인이라 에피소드 내에서 우울한 목소리로 곡을 망친 유이(성우-豊崎愛生) 덕분에...
개인적으로 이런 로리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쥬디&메리의 유키 정도 되면 모를까.
캐릭터는 역시 미오를 찬양하지만 역시 리츠나 츠무기, 유이도 결코 섭섭하지 않게 저마다의 개성을 보인다...
...기 보다는
수없이 많은 작품들을 통해 구축된 캐릭터성의 전형을 각기 보여준다.
어쨌거나 왁자지껄한 그녀들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고 아쉽지만 혹시나 모를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 볼 수 밖에 없겠다.
하루히의 우울-러키스타-클라나드-케이온으로 이어지는 성공 콤보로 쿄애니는 이제 대표 덕후 프로덕션으로 자리매김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하루히 2기의 삽질로 욕을 먹는 것을 봐선 그것도 아닌 모양.
어쨌거나 재미있으면 그 뿐.
음악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좀 더 자주 나와주었으며 한다.
*야후저팬에서 k-on으로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뭔놈의 양퀴 포르노 사진이 그리 뜨는지...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크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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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짱 캐릭터가 맘에 듭니다, 뭔가 챙겨주고 싶은 느낌~~!
저도 첨엔 미오였는데, 회를 거듭하다 보니까 유이쪽으로 넘어가더군요.ㄲㄲㄲ 보컬도 뭔가 어설프고 덜익은 느낌이 더 마음에 듭니다.
코믹판에서 미오의 기타 이름 등장... 무려 앨리자베스 []
요즘 TMA판 케이온영상이 떠돌던데. 자세히 보니 보미짱이 아니더군요..
니코인가 어딘가에서 팬들이 만든 영상이라던데.. 보미짱을 아끼는 마음에 덧글 적어봅니다;;
양퀴 포르노 사진..... /묵념....